작품 소개
발티카 왕국의 남서부 왕립 아카데미에서 화학과 조교수로 일하고 있는 릴리트. 그녀는 현재 부교수로의 승진을 앞두고 직무 평가의 중요한 근거가 되는 논문을 작성하고 있다. 그런데 논문 제출을 딱 하루 앞둔 날, 그녀의 앞에 옛 연인 데미안이 나타난다! 7년 전 첫사랑이었던 연하남이 아카데미의 새로운 총장님이라고?! 데미안의 갑작스러운 등장과 더불어 그가 제 승진의 키를 쥐고 있는 인사권자라는 사실에 릴리트는 혼란스럽다. “그때 왜 갑자기 사라졌습니까?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기는 합니까?” 데미안의 애증 어린 눈빛에 그를 다 잊었다고 생각했던 릴리트의 마음이 요동치는데……. “남편이 일찍 죽었더군요. 그동안 몸이 외롭지는 않았습니까? 그 외로움, 제가 달래 드리겠습니다.” 그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 그녀를 뒤흔든다! * * * “릴리.” 데미안이 그녀의 턱을 그러쥐며 달콤하게 속삭였다. 마치 7년 전 그때처럼. “눈 돌리지 말고 날 봐요.” 릴리트는 그와 눈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집요하게 달라붙는 음습한 시선을 거부할 수 없었다. “당신이 버리고 간 게 뭔지 똑똑히 보고 뼛속 깊이 새겨 둬요.”
작품 정보
〈[ML] 그날 밤 릴리트에게 있었던 일〉은 공유영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문릿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58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