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눈을 떠라, 나의 처형자여. "……아, 씨발 눈 아프게 어떤 새끼가 햇빛을 이따위로 쬐어대" -??? 신대의 저물지 않는 어둠 속, 지구의 의지 '가이아'는 별의 사상 어디에도 없는 정체불명의 도편에 '프라이밋 머더'의 형상을 덮어씌워 궁극의 처형자를 벼려냈다. 신령이든, 환상종이든, 대지에 발을 붙인 모든 생명을 가차 없이 도륙할 '처형 권한'. 그리고 어떤 신대의 마술과 권능도 뚫지 못하는 절대적인 무적의 육신. 가이아는 이 전능한 짐승이 먼 훗날 별을 위협할 재앙에 맞설 완벽한 병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억지력의 태반을 무식하게 찢고 나온 것은, 가이아의 계시 따위는 가볍게 씹어버리는 극도로 호전적이고 성깔 더러운 폭주 기관차였다. 사명? 억지력? 그 딴 건 모르겠고, 당장 눈깔 아프게 쬐어대는 햇빛과 귓가를 거스르는 환상종의 울음소리부터 마음에 안 든다. 신들과 영웅들이 저력을 겨루던 까마득한 옛날. 지구가 낳은 최악의 문제아 '그레이트'의 난장판 깽판이 시작된다.
작품 정보
〈[Fate X WORLD OF GRAYMARK] 하얀 짐승〉은 페페더 프로그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9월 6일이다.
![[수정본 연재완료]](https://cf-image.joara.com/mobile_file/default2_new.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