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거지 같은 게임 속으로 떨어졌다. 돌아갈 생각은 엄두도 못 내고, 그저 살아가는 중이다. 솔직히 말하면 클리어 할 자신이 없거든. 내가 떨어진 게임은 그런 게임이었으니까. 뭐, 애초에 게임을 클리어 한다고 돌아갈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그래도 이제는 입에 풀칠은 한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밥 벌어먹고는 산다. 난이도가 제법 있는 게임이지만 괜찮다. 메인 스토리에 엮이지만 않으면 되니까. 그저 '엑스트라 1', 혹은 '갱단원 2' 정도의 포지션을 지키며 조용히 살아가련다. 가늘고 길게.
작품 정보
〈2075년, 디스토피아 게임 속 사채업계의 에이스가 되었다〉는 필미영 작가의 SF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4년 10월 2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32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