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창가 바로 옆자리, 1분단 셋째 줄에 엎드려 온종일 잠만 자는 그 애가 신경 쓰이던 초롱은 학교 특별 활동을 기회 삼아 끈질기게 쫓아다니고. 하루는 그 애, 태희의 집에서 잠을 자다가 밤중에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는데…. '아직 잠이 덜 깬 것일까? 태희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일삼아 이런 꿈으로 벌을 받는 것일까? 지금 상황이 내가 생각하는 상황이 맞나? 오해라면 어쩌지? 오해였으면 좋겠다.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결국 그 밤 아무것도 하지 못한 자신에게 무력감을 느끼는 초롱. 그리고 그날 이후 사라진 태희. 초롱은 태희를 찾기 위해 배우가 되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마다 태희 이야기를 꺼내곤 한다. *** 그리고 우연히 태희를 만나는 데 성공하지만, 술집 창부 준희로 살고 있는 태희는 초롱을 모르는 체하고. “그래서, 섹스할 거야 말 거야? 아니면 술만 따라 줘? 그것도 싫으면 괜히 남 시간 낭비하게 하지 말고 이거 놔.” 하지만 초롱은 태희를 그런 일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다. 이런 마음이 오만할지라도. 그래서 학창 시절에 태희를 따라다녔던 것처럼 끈질기게 태희의 주변을 맴돌며 들쑤시기 시작하는데…. 과연 초롱의 두 번째 일방통행 끝에는 태희가 있을까?
작품 정보
〈1분단 셋째 줄 그 애〉는 강무영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VENU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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