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날 죽이고 싶으면 차라리 솔직하게 말해. 죽어 줄 테니.’ 소문대로 작고 연약해 보이던 넷째 왕자가 까탈스럽다 못해 좀 별난 성격이란 건 머리 뽑힌 첫 만남 이후 바로 깨달았다. “내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야. 그대의 곁에 내가 있을 자리를 만들어 줘.” 6년 만의 재회이자, 청혼이었다. “제가 전하의 바람을 이뤄 드리면, 전하께선 제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내 모든 걸 줄게.” 전쟁영웅이라 칭송받게 된, 적국 첩자로 인해 가족을 잃은 기사. 왕실의 수치라고 외면받던, 적국의 피를 이은 반쪽짜리 왕자. 두 사람의 결혼은 왕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하는데. * * * ‘당신과 나 사이에 사랑 따윈 필요 없다.’ 적당한 거리. 적당한 애정. 서로를 알되, 자세히는 알지 못하는 관계. 우린 그걸 지켜야 한다. “아도라. 정말 소중한 건 말이야, 나만 알아야 하는 거야.” 마치 보기 좋게 포장된 겉면을 보여 주듯. 중요한 부분은 교묘하게 숨겨서. 아주 예쁘고 아름다워 누구나 혹할 수 있게. 6년 만에 재회한 남자는 확실히 달라져 있었다.
작품 정보
〈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은 백주아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봄툰·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뷰컴즈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2년 7월 2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55화, 카카오페이지 155화(10월 24일)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2년 7월 2일, 네이버시리즈 2021년 10월 27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500, 미스터블루 8, 봄툰 4 늘어 누적 50.4만, 779, 1,758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8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